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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제주] 1222 광안리해변 일출-거슨세미오름-뿌리와 열매-카페 미와-별방진-용눈이오름

겨울엔 일출시간이 늦은편이라 일출보기가 아주 수월하다.

성산일출봉과 함께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싶어 광안리해변으로 갔다.

적당히 사람이 많았고, 막 떠오르는 태양은 빨간 보석같았다. 

 

거슨세미오름..정말 좋았다.

주차장에 화장실도 있다.

 

뿌리와열매, 착즙당근쥬스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신다.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다.

 

카페 미와

저번에도 방문해서 케이크를 포장해왔다. 그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가서 케이크포장

딸기타르트가 정말 맛있었다. 딸기가 많이 들었다.

 

별방진

지나가는 길에 들리면 좋은 곳. 웬일로 사람이 없었다. 지난 번에는 바글바글 했다.

 

용눈이오름

바보같이 휴식기 날짜를 착각해서 일몰보겠다고 급하게 운전해서 갔는데..

또르르 탐방통제중. 우리같은 사람들이 몇몇 더 있었다. 

 

즉흥적으로 내일 한라산 탐방예약을 했기에, 오늘은 쉬엄쉬엄 일정을 마무리했다.